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추는 사무장이 한거번에 들고다니기는 사실 무거우니까
개인이 알아서 배에 가지고 타시고
낚시가 끝나고 입항하는 도중에 사용하고 남은 추를
다음 배 타시는 분을 위해 사무장에게 팔면 됩니다.
그럼 사무장은 무겁게 추가지고 배에 갈일도 없고
낚시끝난 사람은 집에 올때 추 안가져와서 좋고..
(잘 보관한다 하여도 녹이 슬어 가방도 지저분해짐)
또 사무장은 어느정도 차액이 발생하면 재미가 솔솔해서 좋고..
결론은 배에서 추를 구입해주면 됩니다
그만한 서비스 배에서 어려운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말로만 서비스개선 그런거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