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와 달리 오전부터 광어(대광어 6수포함) 20여수 낚고 여유롭게 낚시했네요.
특히 낚시시작 초반 박영훈 님의 7짜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했고 2연속 꽝의 이광섭님의 7짜급 광어가 분위기를 곱게(?) 만들어 주지 않았나 싶네요.
멀리 태안에서 오신 이태환님 일행도 손맛 보셔서 다행이었구요^^
오늘은 연장전 짧게 하고 입항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든든했고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이번주중 물때, 기상 좋고 여유자리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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