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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기름값이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들 인지하시다시피 유가상승을 이유로 몇년전부터 거의 매해 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부분의 선사에서는 즉각 선비에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 유가도 20% 내외의 하향을 나타내고 있는데 오히려 선비는 작년 겨울보다 오히려 상승한 것 같습니다.
왜 하락분은 반영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제반비용 상승같은 얘기는 말구요. 상승이유는 한결같이 유류인상이었으니까요^^)
어려운 시기 낚시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우문을 던져 봅니다.
선비도 선비지만...
버스비도 인하해야하지 않을까요?
보통 식사포함7만원정도인데 어떤곳은 9만원까지 낚시꾼 주머니 털던데요...
민감한 내용이라선지 조회수에비하여 댓글이 안달리네요.
요즘 날씨도 개떡같은데 뒹구르르 하느니 댓글놀이나...ㅎ
선사든지 출조점이든지 이윤이 남자고 하는일.
부평의 ㅇㅅ낚시가 출조비 문제로 얼마전 선사측에서 공공의적(?)이 되다시피 한적이있는데
요즘 어부지리를 보면 이제는 버스안에서 출조비를 카드 결재까지 한다고 모집글이 올라오데요.
여기도 버스모집 출조를 자선사업하는게 아닌 이상 그래도 남는게 있으니까 하는거겠죠.
선사측을 착취(?)해서만 얻어내는 출조비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님의 낚시꾼이 "을"이라는 생각엔 동의가 안되네요...
얼마든지 갑이 될수도 있습니다..지금처럼 수요보다 공급이 많을때는..
출조비 인하의 여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금도 시장에서는 불경기로 휴,폐업이 속출합니다.
상가건~집이건~급매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나기가 넘 힘들다고 합니다..
OECD국 중에서 자살률,실업률이 우리나라가 최고라고합니다
지금도 최신형 배는 늘어납니다...
지금은 호떡 사먹을 사람보다 호떡집이 너무 많아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할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양화가 악화를 구축할수도 있습니다.
선사,출조점(카페),낚시인..
어느편이 악화고..어느편이 양화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내돈 지불하고 다니는 낚시꾼이니까
낚시인이 양화였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날 출조에 안전한 낚시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기름값이 무서워 멀리 못간다느니
개인은 더 받고 단체만 저렴하니 단체로 오라던지 하는곳은
제외하고 다님니다.
갑과 을이 바꿔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적당한 출조비와 선비를 지불하고 힐링하러가는게 낚시라고 생각하여
마음이 내키지 않는곳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선사도 많은데 좋은 선사 골라다니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면세유 엄청 낮은가격에 거래됩니다....
제 주위에 면세유사용하는사람들이 많아서 잘 압니다.
어업용 면세유로 낚시선 운영하는데 엄살은 원
출조선이 늘어나니 선비도 더 이상 오르지는 않고
수요와 공급의법칙에 따라 적정선이 유지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선비 저렴하게 공개하는곳만 찾아 다니니 좋네요.
문의하라는곳은 문의 해보고 재고해봐야지요....
예약이 많아지면 선비가 오르고 적으면 낮아지는게 수요와 공급의법칙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날(직장인이 동출하자고 예약하여주는날)아님 주말은 피하여드림니다...
예약 없어 자리가 많이 남아도는 날만 골라서 출조하는편입니다.
안낚 즐낚만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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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 좋아도 인건비는 매년 오르고 물가도 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비는 인하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갈치낚시 14~16만,
안흥,격포,군산등 먼 침선낚시 10~11만,근해 7~8만
인천 덕적권 6~7만
목포,...만재도,태도,홍도,흑산도권 10~11만...가거초등 원거리 나갈시에 한시간 거리마다 1만원추가..
진도,완도권....3시간거리 10~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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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인가요?ㅎ
어쨌든 선비는 조금 내려야하고 그 증거로는 무수히 많이생긴 배의 숫자에 답이 있다고봅니다.
구조조정이 필요한 시기...(선사엔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