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낚시중에 고패질요령.
>우럭은 본디 겁이 많은 어종입니다.
>그래서 고패질할때 쿵쿵거리면서 고패 질을하게되면
>이 겁많은 우럭은 경계심이 많아 먹이를 보고도 먹질 않습니다.
>어떤 조사님들은 봉돌을 바닥까지 심하게 내려서 쿵쿵거리듯 고패질을 하시는데
>대개보면 그런 조사님들은 빈쿨러로 조황이 별로입니다.
>봉돌을 물고기가 놀라지 않도록 살살 놓으시면서
>고패질 높이도 바닥에서 10~30cm 정도로만 느리게 살살 띄우시고만 계셔도
>파도에 배가 흔들리면서 자동 고패질이되면서 먹이를 달고있는 가지줄은
>자연스럽게 조류를 따라서 흔들리므로 심하게 고패질 없이 잡고만 있어도됩니다.
>특히 수온이 낮은 겨울철 우럭낚시는 이 고패질이 필요없습니다.
>입질이 약한데다가 쿵쿵거리면서 하는 고패질은 우럭을 쫒는 결과이니까요.
>겨울철 우럭 낚시는 고패질 절대 금지.
>가만히 바닦을 띄운 상태에서 잡고만 계시면됩니다.
>
>http://cafe.daum.net/kkkk22kkkk
>반도피싱코리아
>글쎄요
가끔은 봉돌로 바닥을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
너무 봉돌로 세게 쿵쿵거리지 않는다면...
겨울에 개우럭은 바닥에 납작 업드리고 있거든요! 바로앞에 먹이를
갔다줘야 먹이를 먹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