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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3.07.12 12:19

황당하네요.

조회 수 4052 댓글 15
이글은 본인의 동의하에 올립니다.

내일 출조를 앞두고
확인문자를 전송합니다.
곧 한통의전화가 오네요
예약한 적이 없는데 참 황당하다는 내용입니다.
고객의 번호가 폰에 안뜨는걸로 봐서 저희배는 첨이신가 봅니다.
이름은 낮설지가 않은데
번호는 저장이 되어있지않습닌다.
성함이
'이은식' 이시네요.
저도 오래전 예약한 사항이라
잠시후 연락 드린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습니다.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6월30일 00시35분에
직접 예약을 하셨네요.
무려7분이나.
전화를 거니 여전히 예약한 기억이 없는데 황당하시다네요.
황당하실거 없이 직접 홈피를 보시면 되겠네요.
햇니안했니로 시간보낼일이 아니니까요.
내일 야미도로 참돔잡으러 가신다하네요.
이럴경우 참 당황스럽습니다.
당황스럽겠죠..
어떻해야 하겠느냐고 물으시네요
일부라도 변상해 주십사했습니다.
얼마를 원하냐고 하시네요.
"사장님,만약 저희가 손님을 받아서 마감을 다시 채우게 되면
사장님도 좋고 저희도 좋고 만약 그렇지 못하고
자리가 비게되면 사장님이 알아서 일정부분 배상해 주세요"
물론 상황은 이미 오래전에 마감된 상황이었고
토요일 예약이 다 차서 들어오는 손님도 못받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 얼마를 줘야되냐고 재차 물으시네요
제입장에서 손님께 얼마를 주세요라고 말할수 없으니까
사장님이 알아서 성의껏 주십사했더니
그럼 난 못줘~!!!
하시네요.
물론 반말지껄이로......

선사노릇도 참 힘이 듭니다.
선사책임도 있으니~$&^&$^#$@
라고 뒷말을 이으셨는데
저희책임이 무엇이냐 물으니
하루전 확인저화한것이 선사 책임이라합니다.
배첨타시냐 했더니
몹시 흥분하시네요.
그래도 혹시 저희가 책임질만한 행위가 있었나
여러 조사님및 선사분들께 한번 여쭈어보고 싶네요.
그래서 서툰글 올려봅니다.
이만.


Comment '15'
  • ?
    까만봉다리 2013.07.12 12:55
    선사를 탓하기전에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니었는지 한번쯤 돌이켜 보시고
    내돈주고 내가 좋아 놀러 다니지만 손꾸락질 까지 받고서 놀 필요는 없쟎습니까?
    배려하지 않는 습관은 한번두번 반복 되다보면 습관 됩니다.
    ㅎㅎㅎ 투덜거려본 저의 생각 입니다.

    저는 오늘 엄청 고민입니다.
    14일 우럭침선 배 예약해 놨는데 일본. 미국기상 다 봐도 출항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선사 예약란 만 쳐다 보고있습니다.
    언제 취소 되나~~~!
    예약문화 참 좋은것입니다만 예약해 놓고 코가 끼어 안절부절 하고 있는 일인 입니다.
    예약한 죄로 끌려가자니 바이킹일거고 못 간다고 하자니 주둥이로 바른 소리 한다는 소리 들을까봐 안절부절...
    이럴땐 선사측에서도 쿨하게 출항 취소하면 주말 다른 스케줄도 잡을 수있을건데...
    선사측이 손님에게 배려~~~

  • ?
    oceanguy 2013.07.12 13:48
    뭐라고 해야할지? 황당한 경우 이군요. 예약시간이 00시35분 이면 저 같은 경우는 거의 만취 상태인데 그래도
    바다가 좋아 이곳저곳 기웃거릴때가 많습니다...그리고 어느곳 에다 예약 할때도 있고 어느사이트나 카페에 헛소리를
    써놓기도 하고요..아침에 이거 어디다 실수나 하지 않았나 걱정도 많이 됩니다..위에 분이 저와 같은 경우라면
    기억이 안 나실 수 있다고 이해도 됩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쪽팔리기 싫어서 어쩔수 없이 라도 갈 것 같고
    정 못가면 응분의 보상을 꼭 합니다만 ..위글의 내용안에 안나타난 전화상의 대화에서 상대방에 대한 실례나 어떤
    불쾌한 사정이 있었는지도 모르겠군요...원만한 해결 하세요..조사님 께서 화가 났을떼 글을 올리려면 올려 했는데
    그것을 동의라고 해서 올리지는 않았는지요?
  • ?
    강태공을 꿈꾸며 2013.07.12 14:02
    양심 없는 선사도 문제고 양심 없는 조사도 문제고.............
    조사분들이 먼저 메너 있는 모습 보여야 선사에도 당당하게 불합리한 점 개선
    요구하기가 쉬우렸만......
    한스타 선장님 참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인데..
    오죽 답답하심 이런 글을.............
  • ?
    오천항구낚시 2013.07.12 14:21
    새벽에 출조 예약하신 조사님께서 도착하지않으셔서 전화를 드립니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한참뒤에 받으십니다.
    그리곤 짜증섞인 말투로 왜전화 했냐고 물으십니다.
    조사님께서 출조예약 하셨는데 연락 없으시고 도착하지 않으셔서 혹시나하는 맘에 걱정이 되어 전화드렸다고 말씀드리면
    난 예약한적 없다! 딱잘라 말씀하시네요.
    내 전화번호 어떻게 알고 전화한거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조사님들 올해들어만 꽤 되네요..
    저희가 보이스피싱 영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예약한적이 없으신 조사님께 어떻게 새벽에 전화를 드릴수 있을까요..?
    타 낚시점과 이중예약 잊을만 하면 종종 나오는 경우라 조금 손해본다 생각하고 조사님들께 웃음 잃지 않는데
    새벽에 예약한적 없다고 딱잘라 말하시며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아냈냐는 말을 들으면 허무하기 그지없습니다..
    부디 출조예약은 신중하게.. 그리고 단체분들이나 함께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확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이중예약을 막을수 있습니다. )
    어쩌다보니 푸념이 되었네요..^^
    어부지리 조사님들 장마철 안전에 유의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 profile
    윤따봉 2013.07.12 15:24
    위 오션가이님 말씀대로 술 한잔 하면서 동료들 혹은 친구들끼리 마음이 맞아서
    한밤에 예약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술이 술을 먹으면....다음날 생각이 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뭐..술 한잔 하시는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좀 과음을 하면...더구나 년식이 좀 되면....잘 잊지요...
    그래서 저는 출조 예약을 하면...꼭 달력에 적어 놓지요...
    그런 습관 때문인지 아직은 실수를 하지 않았네요..
    그런데...여기서 선사 혹은 출조점 사장님들께 건의(부탁)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네요..
    위 글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출조점 대분이 왜? 출조일 전날에 꼭 확인을 하나요??
    출조일 한 1주전에 한번 확인 전화 해 주시고...출조 전날 다시 한번 확인 하시면...
    예약한 조사님도 혹시 잊고 계셔서 다른 스케줄을 잡았다 하더라도...
    스케줄을 조정을 해서 출조를 하던지....정 출조를 못하시겠으면....
    선사에서도 예약 캔슬된 자리 채우기에 충분한 시간이 되지 않나요??
    전화 한번만 더 하시면 서로가 얼굴 붉힐일 없을것 같네요....
    저는 뭐 위 선사에서 언급하신분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선사에서도 좀더 적극적으로
    업무를 진행 해 주십사 하고 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출조점에서도 미리미리 확인 하시어 선사나 조사님들 모두가
    한 식구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1주전에 확인 전화 한번 해 주세요 ^^.....
    사업 번창 하시구요....울 조사님들도 대물 대박 하세요~~~
  • ?
    김포신사 2013.07.12 15:30
    선사의 고통과 출조인의 고통이 한꺼번에 내포되어 있네요
    "예약한적 없다"
    "모월 모일 모시에 예약되어 있다"
    7분이나 예약을 했는데 기억이 없다함은 ......글쎄요....
    선사에서 실명까지 거론 하셨고.....입력되지 않은 핸번도 기록되어 있다면 분명 예약은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여러가지 좋지 않은 쪽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나열 할 수는 없고
    선사와 잘 타협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profile
    윤따봉 2013.07.12 15:32
    에효...저도 이참에 예약 확인 다시 한번 해야 겠네요....여기저기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데는 많아서....혹시 어디다 또 예약을 하고는 기억을 못하는지도 모르니까요....
    오천항 훈 선장님말고 혹시 제 이름으로 예약되어 있는 선사 계시면 연락 좀 주세요...아 그리고 z피싱은 전화 안해도 되요....다 확인 했슈.....
  • ?
    김포신사 2013.07.12 15:33
    따봉님~날씨도 더운데 잘 계시죠
    언제 막걸리 한잔해요...일산에서...
  • ?
    까만봉다리 2013.07.12 15:35
    윤따봉님 말씀이 따봉닙니다. ㅋㅋㅋ
    저도 달력에 체크를 하는데(식탁에 쪽달력) ... 이유인즉 마누라 보라고 개 수작질 이지요.ㅎㅎㅎ
    이제는 마누라가 제 낚시 일정을 먼저 알고 이야기해 주고 몇시에 깨워 ... 자동 이 되드만요...
    따봉님 말씀이 따봉입니다.
  • profile
    윤따봉 2013.07.12 15:49
    김포신사님 언제던지 연락 주세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어 강원도에 오래 계시는것 같아
    제가 전화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일산 붙박이니 오시면 전화 주세요...
    까만 봉다리님!!
    저도 14일 예약되어 있는데....참 난감 합니다....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서...그래서 저는 우의랑 다 챙겨서 짐 싸놨습니다 ㅋㅋㅋ
    오지 말라면 땡큔데....별말 없으면 가야지요....올만에 수중전 함 하게 생겼습니다 ㅠㅠ
  • ?
    홍원항한스타 2013.07.12 16:53
    여러 사장님들 의견도 수렴해 볼겸,요새 뿐아니라 이런일들이 심심찮게 일어나곤합니다.위 항구낚시 사장님말씀처럼요..첨있는일도 아닌데 부득이 이번일로 글을 올리게 된이유는 갑작스런 조사님의 반말과 무책임한 태도때문이기도 하고 혹여 글 전문을가감없이 적은이유는 혹여라도 저희 선사가 실수한점이있는지에대해서 반성도 해볼겸 올립니다.
    조우님들 의견을 충분히 들어본후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들 조언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
    까치죠 2013.07.13 10:26
    몇년전에 낚시 가는중에 사고가나 선사에 전화를 드렸더니 그러시더군요
    " 예 마니들 그럽니다"
    마치 거짓인냥 그러는데 약속을 안지키는 분들이 많은가보다 했었는데~~
    그땐 조금 서운해 담날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제일많이 대는 핑게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런분은 불량고객 리스트에 올린다고 하면서~~
    우리 스스로가 정정당당하지못해 늑대소년이 되고 있는듯해서 맘이 씁슬하기도 하고 무조건 그런식으로 몰아가는 선사에도 조금은 서운했습니다 ㅜㅜ
    나만생각하는 그런 무책임한 행동은 지탄 받아 당연합니다
    선사도 피해이고 그자리에 꼭 가고싶은 조사님들도 계실텐데 못가니 그런분들도 피해를 보고~~~
    서로 믿고 배려하고 하는 풍토를 만들려면 꼭 고쳐져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그런분들도 자녀들에겐 그렇게 살지마라고 하실텐데
    부디 책임감있게 사시길 간절하게 바래 봅니다
    나의 불성실한 행동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지 않는지 살피며 사시길 바랍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도 지고 또 다른 누군가가 오해 받지 않도록 역지사지의 맘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 profile
    이어도(강인병) 2013.07.14 04:09
    어떤분이 어떤 사정이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조사로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셨네요..
    거기다가 한두명도 아닌 7명씩이나..
    물론 술김에 예약했거나 오래전 일이라 기억을 못하고 깜박할수도
    있으리라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해 못하는 부분은 그 다음 그조사님의 행동입니다
    깜박했든 어떤 이유든, 출조를 못할 사정이었다면 충분히 사과하고
    그에 걸맞는 피해보상이든 , 대리 출조를 위해서 노력하셨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 엄연히 이런 행동은 선사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힌
    조금 심하게 표현하면 '사기'에 해당합니다.
    예약해 놓고 사정이 생기는 것은 다반사입니다.
    이런 사정을 누가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그럴 경우 피해를 입는 상대방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느냐가 중요하겠죠.. 이런 무개념적인 조사님들로 인해
    다른 조사님들까지 피해가 안되도록 부탁드립니다 ..
    아울러 선사에서도 확인이 안된 조사님이 예약을 하신 경우에는
    3~4일전에 한번쯤 사전에 예약 확인 하시는게 필요하실 듯 싶네요
  • profile
    강남번개 2013.07.14 10:44
    아마 술김에 예약을 하셨나보네요 ?
    그리고 요즘은 두달전에 예약을 받은바람에 아마 물때좋은날은 몇사람 이름으로 올려서 깜박 할수도있구요
    선사입장에서는 단골 손님 아니고서야 하루전이나 2틀전에 확인 전화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도 한명도 아닌 7명을 예약 하셨는데요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어느 선사에서는 4명이상 예약을 안받잖아요
    많은 인원일때는 예약금을 받으시면 되구요

    저렇게 예약을 해놓구 빵구내면 정 가실분들이 못가신게 문제죠 ㅎ

    선사측에 건의 합니다
    물때 좋은날은 조금에서 4물까지라도
    두달전에 예약과 동시에 예약금을 받으시면 어쩔련지요
    그렇게 된다면 선사마다 예약하는것을 덜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예약금을 걸었는데 날씨가 애매 할때가 있습니다

    내 생각 같에선 출조가 힘들거 같은데 선사측에서 출항 강행한다면 예약금 돌려받기가 싶지않으니
    3일전에 조사님하구 사전 조율하면 어떨까요

    그정도는 써비스는 해야 하지않을까요
    그많은 선사 이렇게 하는선사없습니다
    그것도 귀찮다면 이런 일들이 반복되든지 하루전에 전화 하셔서 확인 하시든지
    그래도 빵구내면 어쩔수없구요

    우리 조사님들도 예약은 신중히 하셔야 되구요
    부득히 취소할때는 전화 한통이라도
  • ?
    수언짱돌 2013.07.17 09:23
    강.번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예약금을 받으세요.
    그러면 모든게 해결됩니다.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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