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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3.08.30 20:14

사무장 역활

조회 수 8387 댓글 40
엊그제 수요일 여수로 갈치낚시 다녀옴 이번엔 어떤배를 타보까 고민끝에

여수 금덩어리 배 한번 타보자 일행과 함께 여수로 출발

선비계산 할라는데 20만원? 여수권 거의 15만원 이벤트하길래

여기도 그런줄 알고 갔드만.. 뭐 안물어 본 내가 ㅄ이긴 하지만 홈피 들어가보니

선비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고? 낚인 기분? 뭐 여기 까지 왔으니 돌아 갈수도 없고

일행들한테 좀 미안하긴 했지만 뭐 내가 사기친것도 아니니 5만원씩 더 각출해서 지불

여긴 이벤트 안하니는거 보니 그래도 뭔가 타 배보다 틀리거나 내세울게 있겠거니 하고

기분 좋게 출발 5시 좀 넘어 백도 부근도착 하여 밥먹고 채비 준비 하고 낚시 시작

입질 드럽게 안옴 선장 담배 뽀끔 뽀끔 피워대며 수심60미터부터 올려보라고 마이크함

스피커 고장났는지 뒤에는 전혀 안들림. 돌아 보지도 않음 . 사람들 낚시 하는거 별 관심없나봄

그 뒤로 선장 얼굴 한번도 못봄.  10시정도 넘어가니 파도가 꼴랑꼴랑 물살도 드럽게 쌔서

옆사람과 채비 꼬이기 시작.. 사무장한테 도움좀 구할까해서 찾아봄. 선상 안에서 자고 있음

고생하고 피곤하니 잠깐 쉬겠거니 돌아와 꼬인 채비 풀기 시작  12시가 넘어가자 파도도 더 심해지고

물살도 더 세져 옆사람과 채비 꼬이는건 기본이고 배멀미 하시분 분도 있고 점점 낚시하는 분위기가

거칠어지고 옆사람과 옥신각신  ..짜증도 나고 입질도 없고해서 10분만 누워있자.. 낚시대 접음..

안으로 들어감 사무장 니들은 낚시해라 난잔다~~ 아직도 오침중 슬슬 분노게이지 상승..허나 나이도

있으시고 하길래 참음.. 일행중 한분이 배멀미 나올거 갔다고 안으로 들어옴. 멀미약 먹고 왔어도 파도앞엔

장사 없나봄. 멀미약 여분을 안챙겨와 사무장님에게 혹시 멀미약 있냐고 물어봄. 얼굴 표정 보아하니

자고 있는데 꺠웠다고 짜증난 표정임. 나가는척 하드만 선장 자고 있어서 선장실에 못들어 간다고함??

뒤에 의자에 안자 담배 뻐끔 뻐끔. 또잠.  계속 잠. 아 욕나올라고함 .참을 인 참을 인 참을 인.

이쯤 되면 야식좀 주겠다 싶었는데 야식은 개뿔 구경도 못함  좀있으니 선장도 선장실에 나와 선상에 자빠져

취침 모드. 비싼 선비 내가면서 낚시 왔드만 정작 선장 사무장은 잠만 자니 참.. 어이상실,,, 4시반쯤 선미쪽

낚시 하시는분들 철수 시작  입질없음 우리도 철수 시작. 그와중 후미쪽 2~ 3분 계속 낚시 .. 사람들 들어와서

다 누워서 기다림. 철수 할 생각 안함. 선장도 사무장 아무말 없음. 사람들 짜증나기 시작함. 육두문자 개새끼

소새끼 출현.. 분위기 험악해짐. 지하선상에서도 한 아저씨 짜증났나 육두문자 시전 ~발사 ㅎ 이 아저씬 솔직히

귀여우셨음 욕은 하셨지만.. 사투리쓰시는거 보니 강원도 분으로 추정. 이차저차 마무리짓고

항에 도착하니 9시 조금 안된시간..  사무실가서 자초지경 얘기하고 깽판 한번 칠려다 그냥 돌아옴

혹시나 그분들 생계에 지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ㅄ같은 생각에 ...^^

돌아오는길 허무하기도 하지만  비싼돈 줘가면서 뭐 같은 서비스 받고 돌아오니  기분 맬랑꼴랑해짐

사무장의 역활은 풍내리고 자는걸로 좋게 결론 내림~^^

이 글도 안쓸라고 햇으나 분명 출조다녀와서 기분 드런분들 계실텐데 목소리 내야될땐 내야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일하는도중 급하게 씀.

선사도 일종의 서비스업? 이라 생각함.  내돈 내고 뭐 같은 대우 받을 필요 없음 다신 안가면됨

이상 여수 갈치 조행기 끝.^^













Comment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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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 2013.08.30 22:23
    어이쿠~~~
    올해 갈치낚시 처음 한번 해 보려 하는데 이런 데 걸릴까봐 겁나네요. ㅠ.ㅠ
  • ?
    우렁각시 2013.08.30 23:14
    컨츄리사이드님 화가 단단히 나셨네요.
    저도 작년에 그배 탄적이 있는데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그 이후론 지인들이 그배를 탄다면 극구 말립니다.~~ㅎㅎ
    바다가 내어줘야 갈치도 잡는법이지만 최소한 선장과 사무장이 조사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풍놓고 선장과 사무장이 잠만 자고 있으면 어쩌란건지~~~
    초보분들 몇번 채비엉키면 주변사람들 눈치보기 무서워서 낚시포기하고 싶을건데~~~
    그런분들 위해 사무장이 존재하는것이고 어탐기보며 수시로 갈치집어 예상층 알려주어 조사님들 갈치를 더 잡게 도와주시는게 선장몫인데~~~
    둘다 잠만 자면 ~~~~그건 아니다 싶은데요.
    무성의한 선사에 당해본사람은 그심정 아시겠지만 비싼 돈내고 열받고 병신되고~~~바로 호구되는겁니다.
    그런배들 때문에 말이 많고 탈이 많은겁니다. 손님알기를 봉으로 아는선사들은~~~생각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어떤배는 이렇고 어떤배는 저렇고 참으로 비난도 많지만 그에 반해 잘하는 선사도 있습니다.
    컨튜리사이드님, 파파님 그리고 출조할 조사님들을 위해 진정 최선을 다하는 선사 한군데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수 돌산 군내항에서 출항하는 뉴한사리호를 타보세요.
    출조한 조사님들게 최선을 다하시는 채승기선장님의 정성에 감동하실겁니다.
    뉴한사리호~~~~출조하시는 조사님들께 최선을 다하는 선사로 추천합니다.
  • ?
    컨츄리사이드 2013.08.30 23:42
    렁각시님 의견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선사추천란 배너하나 만들어서 조사님들의
    솔직한이용후기 같은게시판이 선사선택하는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듭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선사측의 지능적인 홍보글 같은
    글도올라올테고 그래도 쌩판모르고 선사 선택하는것보단
    많은도움이 될듯 싶으면 선사측에서도 더좋은 서비스 개선에
    이바지할수있다생갑합니다
  • ?
    갈치를찾아서 2013.08.31 07:41
    아참그리고 약간에팁이라면팁인데
    자선장인배를강추합니다
    이말인즉슨 보통사무실차려서
    선주따로선장따로사무장따로인데보다는
    직접 운행하는선사로가시는게 좋은듯싶네요
    보통 자선장인분들은 조황이나댓글하나에두신경을
    많이쓰시는편이드라구요 하지만월급쟁이선장님들
    다그런건아니지만 풍놓고 주무시는경우가 많드라구요
    물론피곤하시겟져 하지만 어느정두 둘러봐주시고
    수심층도좀 가르쳐주시고하시면좋으련만
    안그런분들이 조금많은거같드라구요
  • ?
    우렁각시 2013.08.31 07:53
    갈치를찾아서님
    자선장인배가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가 뉴한사리호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저도 일년이면 갈치배를 20여번정도 타는데~~~
    이배저배 타보고 푸대접도 받아보고 황당한 경우도 당해보고 그렇게 다니다 찾은곳이 뉴한사리호입니다.
    타보시면 제가 왜 이런글을 남기는지 아실겁니다.
  • ?
    갈치를찾아서 2013.08.31 09:13
    뉴한사리는 돌산이라들러가기가번거롭던데여수쪽에
    금강호두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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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이 2013.08.31 09:23
    사무장이 밤새 엉킨줄 풀어줘야 하는지요? ㅋㅋ 어이가 없네요. 파도높고 물살 쎄서 멀미하고 줄 엉키고...
    그게 사무장 잘못인가 싶네요. 잠만 잔다? 그럼 다음날 또 일해야되는데, 잠 안자고 버티란 말인가요?
    사무장이 24시간 동작하는 로보트인가?
    ㅉㅉㅉ 낚시다니지 말고 그냥 그 돈으로 시장가서 사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 ?
    갈치를찾아서 2013.08.31 10:38
    뉴에이님누가밤새봐달란겁니까구럼보통풍을5시에서6시사이에놀꺼아님니까글고저녁먹고나면7시정두될꺼구요구럼7시부터새벽5시까지자는게사무장할일이요?물론피곤하겟져근대어느정도는돌봐주고저녁에회타임간단히해주시고12시쯤주무셔두되는거아닌가요?그것두안할꺼믄뭐한디사무장하는거요풍놓고풍캐고자는게사무장일에끝은아니자나요
    풍놓고 밥차려주고채비나엉킨거혹여미끼라던지잘못써는거가르켜주고 회타임해놓고주무셔두충분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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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죠 2013.08.31 10:52
    뉴에이님이 로그인 하게 만들어 주시네여
    아마 선사쪽과 관련된 분이라 생각이 들정도로 직설적이네요
    사무장님도 사람이고 주무셔야 합니다
    하지만 한밤중에 망망대해에 20여분의 손님을 모셔 놓고
    선장님 사무장님 두분다 주무시면 그건 아니죠
    안전상으로도 그건 아니고
    또 그시간이 근무시간이니 주무시면 직부 태만이죠^^
    더구나 파도 높고 물이 쎄서 낚시하는데 곤란할때 손님 유치해 놓고 그러심 정말 안되죠 ㅜㅜ
    줄 풀어 주시는거요?
    안해주셔도 되요 손님 많아지길 원하지 않는다면~~
    다음날 또 일한다구요?
    24시간 일한다구요?
    그건 손님들에게 말해야 되는 부분이 아니고 선사에 말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사무장님을 두분 쓰시는 선사도 있거든요 ㅜㅜ
    줄엉킨건 사무장님 탓은 아니지만 사무장님이 도움을 줄수도 있는거잔아요
    사무장님이 하는일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풍내리고 걷고 또 밥차리고~~ 끝인가요?
    밤을 새워가며 손님들하고 얘기도 하고 도우미도 하고 한명의 손님이라도 유치를 하려는 선사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선사가있죠
    그렇게 푸대접하려면 왜 오라는건가요?
    그냥 선장님 사무장님 두분만 나가서 주무시다 오시지?
    대접을 받고 싶어서가 아니고 갈치가 나오든 안나오든 즐겁게 낚시하다 오고싶다는겁니다
    왜요?
    이런말 안나왔으면 손님 몇분 고생 더시킬 수있었나요?
    그래서 그런 말을 하나요?
    좀 생각을 좀 하시고 말씀을 하세요
    뭐 낚시다니지 말고 그냥 그돈으로 사먹으라고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다구요? ㅜㅜ
    참 평정심을 갖기 힘들게 만드네요 ㅜㅜ
    낚시꾼인지 선사쪽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꼭 그렇게 사세요~~
    혹 삭제할지 몰라서 쓰신글 제글에 그대로 올려 드립니다
    낚시인들의 생각을 꼭 들어 보세요^^
    뉴에이

    사무장이 밤새 엉킨줄 풀어줘야 하는지요? ㅋㅋ 어이가 없네요. 파도높고 물살 쎄서 멀미하고 줄 엉키고...
    그게 사무장 잘못인가 싶네요. 잠만 잔다? 그럼 다음날 또 일해야되는데, 잠 안자고 버티란 말인가요?
    사무장이 24시간 동작하는 로보트인가?
    ㅉㅉㅉ 낚시다니지 말고 그냥 그 돈으로 시장가서 사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2013-08-31
    0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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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렁각시 2013.08.31 10:58
    갈치를찾아서님
    금강호 강선장님도 오랜경험으로 노련하신 분입니다.
    여수쪽에선 백도 부근까지 배로 약 3시간정도 소요되고 돌산에선 약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왕복 6시간을 배에서 타는것과 4시간 타는 차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차로 20여분 더가서 배타는 시간이 줄어드니 몸이 덜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뉴에이님
    파도가 높고 물살이쎄서 줄이 엉키는것이 물론 사무장님의 책임이 아닌건 당연하죠.
    그럼 갈치배에서 사무장님의 역활은 무엇인가요?
    씨앙카놓고 저녁준비해주고 커피한잔씩 돌려주면 끝인가요?
    우럭배사무장님과 마찬가지로 출조하신 조사님들 편의를 제공하는게 사무장의 본연의 업무가 아닌가요?
    선장님 사무장님들도 멀미하실때가 있고 힘드실때도 있어 잠을 청할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꾸 조사님들 입에서 불만성 발언들이 오르내리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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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럭&보트 2013.08.31 11:13
    뉴에이님 대박 ㅋㅋ
    식당서 한번 밥차려주면 끝?? 부족한 반찬 덧밥 물 자기가 알아서 찾아먹음? 써빙하는분 다음날 또 일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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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바늘 2013.08.31 11:48
    금덩이배 대박 선장 사무장 낚시객 안전을 생각해서 일찍히 주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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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를찾아서 2013.08.31 12:22
    뉴에이님어디배사무장인지진짜궁금하네ㅋ
    그걸오픈할자신감은읍져?ㅋ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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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이 2013.08.31 13:04
    갈치를 찾아서 - 웬 사무장? ㅋㅋ 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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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6907 2013.08.31 13:27
    금덩어리 배면 지난달에 이용한것 같은데...?
    조사님덜 저녁 식사후 높으신 양반님덜 (선장,사무장,작대기) 선실에서 불고기에 소주 거하게들 잡수시던데
    기분이 더럽더라구요.
    거기다가 선장은 초저녁부터 쿨쿨....
    사무장인가 하는이는 갈치 잡느라 정신 없고...ㅎㅎㅎ
    요즘 갈치배 타는 사무장 제역활 제대로 하는 배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글고 뉴에인가 골드에인가 좀 분위기 파악 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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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이 2013.08.31 15:21
    kt6907>> 남이 불고기를 먹던 소갈비를 먹던 그게 왜 기분 더러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먹고 싶으면 싸갖고 오던가. 낚시꾼들은 이것저것 싸갖고와서 선장 사무장 다 나눠주는지? 주고말고는 자기 맘이지 자기 안주고 지들끼리 먹었다고 삐지셨나? ㅋㅋ 초딩인가?

    아라>> 댁이 먼저 인간이라는 표현썼으니 나도 써봅시다. 댁같은 인간보다는 훨씬 생각 깊으니 걱정하지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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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안개 2013.08.31 16:26
    역활 보단 직장 생활 인데,,,
    주무시면 안됩니다
    사무장님 보단 사장님의 직장관리 소홀 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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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죠 2013.08.31 16:26
    대단하신분입니다 ㅎㅎ
    오래는 살것네요 아니면 아주 단명? ㅎㅎ
    말씀 하시는것보면 아라님이 초딩이시면 뉴에이님(님이란것도 좀 아까운듯)은 젖먹이쯤?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선사나 낚시인들 모두에게 욕먹을 말은 그만하세요
    해당선사는 다른 선사분들도 그런표현에 무척 씁쓸해할듯 합니다
    이곳에 들어오는걸 보면 낚시를 하시는 사람이거나 낚시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분일듯한데
    진짜 초딩처럼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말은 그렇게 하시지만 다른분들 댓글에 좋은 감정은 가지시지는 않을테니~~~
    우린 낚시 다녀와 불편한 조행기를 읽고 정보 공유를 하는것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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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골드피싱 2013.08.31 17:07
    안녕하세요 여수 골드피싱 대표 입니다.
    우선 저희 선박 이용함에 많은 불편 함이 있다 하니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일이 있으셧으면 저에게 말을 하여주시지...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그날 상황은 애기를 들어보니 초저녁에 입질이 좋아~ 선장님께선 맘을 놓으시고... 조황이 좋을거라 생각하며.
    사무장님께 맞기고 휴식을 취하엿습니다. 사무장님께서도 초저녁에 식사 마치고 커피 드리고. 새벽녘에
    출출 하신분 컵라면 드리고... 회무침또는 갈치회는 그날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하지 못하였던거엿구요
    또 저희 사무장님이 새로 오신지 얼마 되지않아 대응을 잘못한점 사과먼저 드리며
    멀미약은 얼마전부터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하는 문제때문에 배에 따로 보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점 숙지 하시어~ 다음 출조때부턴 꼭 멀미약 여분으로 챙기 시기 바랍니다.

    kt6907님 - 뉴에이님이 누군진 모르겠으나... 골드에이 라느니 하는말은 좀 그렇군요.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확인 되지않은 점을 사실 처럼 이야기하는건 고쳣으면 합니다.
    또 선상에서 선장 사무장님이 고생 하신다고 당골 분들이 먹을것 이것 저것 사가는건 많이 보았습니다.
    그것 까지 말려야되겠습니까? 배는 어짜피 22명이 하나가되어 즐 낚 하고 오는건데...
    같이 드신다고 하시면 말리실분 없으실겁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런마음을 가지고 계셧다는게...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8.31 18:15
    사람과 사람이 서로 대화를 나눌 때, 눈빛이나 몸짓으로 또는 억양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러다보니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때, 상대방 눈빛, 몸짓, 행동, 억양을 보고
    쉽게 이해하며 오해도 쉽게 풀립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기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해 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감정의 평행선으로 서로가 불신과 회복할 수 없는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십상입니다.

    온라인상의 누군가의 글은 올릴때도 좀 신중을 기해야겠고 또 댓글 다시는 분도 한번 더 생각해서
    달때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가득이나 삭막한 세상,,,
    우리 낚시인 또는 선사의 관계는 어치피 함께 가야할, 뗄래야 뗄 수 없는 수어지교(水魚之交) 관계입니다.
    가급적이면 시정해야 하거나 맘에 좀 들지 않는 부분, 너무 심한 푸대접 경우까지 사항은 직접
    선주(전화번호 각 홈피에 노출)에 직접 전화하셔서 1차 해결하는 방법이 제가 생각하기론 먼저 선행이
    되어야하고 그렇게도 안되는 막무가내 형식이라면 여기에 정식으로 상황 그대로를 올리면
    더 많은 공감대를 가져올 수 있으며 지지와 호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에 한번 좋지 못한 일로 선사의 선명이 거론되면, 정신적인 타격을 물론 경제적으로 큰 불이익이
    초래된다는 것은 여러분께서 부정하지 못하시겠지요...
    그러니... 웬만한 것은 직접 전화로 토로하고 양해와 이해의 소통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출조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저 위의 뉴에이님은 제가 알기로는 선사와 전혀 관계가 없는 순수 낚시인이십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여수 골드피싱의 선주께서 그날 상황과 함께 정식 사과글을 올렸으니 컨츄리님, 섭섭함
    푸시고 이쯤에서 마감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길면 우리의 마음에만 상처가 더 깊게 나는법입니다.

    오늘이 8월말일...
    내일이면 푸른 하늘, 더 맑은 공기. 눈시린 푸른바다... 아름다운 뭉게구름..
    이 아름다운 자연의 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 잊고 그 포근한 품에 우리 모두 푹~~ 안기어 보자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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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곰 2013.08.31 20:47
    뉴에이님
    그런말은 선사에서 하셔야죠..
    돈퍼주고 개꽝에 선장 사무장 죄다잔다면 그배는 보나마나입니다..
    그러고 아침엔 입발린소리하겠지요
    대박이니 굿조황이니 눈먼조사들오라고요...
    예전 완도가서 그꼴보고 절대 그배않탑니다..완도에 해*롱호롱배
    그것땜에 완도는 쳐다도않봐요..너무뎌서...
    님이타신배도 이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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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3 2013.09.01 20:57
    저도 그날 함께 금덩어리 배를 탄 사람입니다. 여수선비 15만원인줄 알고갔는데 20만원이란다. 우리도 일행하고 5만원씩 거출. 금덩어리 배라 확실히 뭐가 틀리겄지 비싼 값하겠지. 왠걸 선착순이라고 하더만 번호도 선사에서 정해준다. 좋은자리라고. 좋은자리는 개뿔 앞뒤 좋은자리는 벌써 짝대기꾼한테 다 빼놓고 우리는 가운데 완전 들러리 고기도 안나오고 완전 채비만 엉킨다. 짜증난다ㅡㅡ 다시는 이 배 안탄다고 마음 먹는다 고기가 안나오면 다른 선사는 한번 옮길 수도 있는데 여기는 선장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배에서도 못봤음 참 한번 금덩어리 배탄 손님으로서 아 이거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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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사랑3 2013.09.01 21:55
    그날 같은 배에 승선한 사람입니다. 1년에 3~4번 갈치 낚시 다니는 조사입니다. 글과 댓글 보고잇자니 그날 낮에 소란 일으킨 사람들 같아 답답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지금 글쓰신분과 바다사랑님 글보니 그날 늦게 도착하여~ 자리 탓하시며 선비가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분같네요~100프로 확신합니다. 그시간 저는 그분들 보다 1시간 먼저 도착하여~ 쇼파에 앉아있었습니다. 과관이더군요~여수 선비 15만원인줄 알고 갔는데 20만원이란다... . 제가 알기로는 여수선사 20만원인 선단이 꽤잇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15만원 10만원 17만원 8월1일부터~말일까지 이벤트로 알고있습니다. 모르고 가신 조사님들 탓 아닌지요~ 또한 금덩어리 배라든지 하는 비유는 좀아니다싶네요. 도착순서로 하고있는 선단에 와서 늦게와서 자리탓 하는것 자체도 이해가안되더군요~ 새벽밥 먹고 일찍온 사람은 바보도아니구요...안그런가요? 선착순 선단에 늦게 와서 자리 탓하는건 아니라 봅니다.그날 보니 사장님 고생이 정말 많으시겟드라구요. 다른배는 15만원인데 왜 여긴 20만원이냐.... 사장님이 머라대답해야댈까요?ㅋ 그날 전체적으로 물이쌔서 채비걸림이 있었지만. 저는 그런데로 조황도 좋았습니다. 주변 다른선사보다 배는 잡은것같습니다.
  • ?
    갈치사랑3 2013.09.01 22:17
    아 혹시나 하여 여쭤봅니다. 그날 제가 승선한 배는 여수 골드피싱입니다.
    글쓴이님이랑 바다사랑님이 금덩어리 배라 하여 저는 여수골드피싱이라 생각하고 글적었습니다.
    님들이 승선 하신배가 골드피싱이 맞으신지요? 만약 아니시라면 제가 큰실수 한거네요.
    그래도 혹시나 하여 여쭤봅니다.
  • ?
    컨츄리사이드 2013.09.02 10:24
    갈치사랑님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인데여 바다사랑3 저분 알지도 못하고 일행도 아니였습니다 그배를 같이
    탓다는거지 같은일행은 아니란 소립니다. 글 제대로 읽어 보십쇼 우리도 일행하고 5만원씩 거출 했다...

    우리도<< 이게 제 일행입니까? 자리탓 한적도 없고 선비에대해 왈가불고 따진적도 없으니 착각하지 마십쇼
    글쓴거 보니 참 꼴스럽기 그지 없네여
  • ?
    갈치사랑3 2013.09.02 11:34
    아 제가 착각 햇나봅니다. 골드피싱이 아니구 다른배인가보네요
    그날 제가 본 분들은 3분일행이엇거든요. 상황이 딱 그래서 그분들이라 생각하고 그랬습니다.

    컨츄리님이 금덩어리 배라하여 오해 하엿나봅니다. 죄송합니다.
    그날 제가 본 분들은 정말이지...
  • ?
    갈치사랑3 2013.09.02 11:39
    아그리고 컨츄리님 죄송합니다. 제가 말한 자리탓과 선비 문제 언급하신건 바다사랑님 글보고 적은겁니다.
  • ?
    들풀 2013.09.03 10:27
    사무장님의 역할?
    뉴에이님의 글에서 좀 서운함? 이있어서 적습니다 저는 어제(9월2일) 출조한 배의 사무장님을 예로들겠읍니다
    신진도 대구 낚시배입니다 선사이름은 밝히지 않겠읍니다
    처음 입수후 30분 정도 20명의 조사들이 여기 저기서 줄엉킴에 사무장 찿고 날리을 치는데도 군소리없이
    응해주데니 어느정도 안정을 찿은후 고기 낚느라 바쁘사람들 일일이 찿아다니며
    소주한자하라하며 따라주더라고요 저도 괭장이 바뻣는데 감사했읍니다(사실 소주 생각이 많이 낫는데 넘바뻐서
    못 먹었거든요) 제가 탄배는 사무장이 그렇게 않해도 손님이 넘치는배인데 사무장님에게 감동 받았읍니다
    손님들이 마음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때 말한마디로 손님에게 즐거움을 주는게 사무장의 역할 같네요
    신진도 신*자*호
  • ?
    제일 2013.09.03 12:08
    제가 아는 들플님 인가요?
    들플님도 대구낚시 가시는줄 몰랐네요,,,ㅎㅎ
  • ?
    들풀 2013.09.03 14:00
    제일님 죄송한데 누구신지 기억을 못하겠네요
  • ?
    자연과 바다 2013.09.04 11:27
    까마귀 노는데 백로야 가지 말라했어도 뉴에이란 사람 글을 읽고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게 하네요.
    말하는 싹쑤가 주먹을 부르는 모양새네.....
    나이먹고 한번 맞아봐야 정신차릴려나..
    보고 싶음 쪽지줘....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지...
  • ?
    뉴에이 2013.09.04 13:04
    자연과 바다 >> KIN쳐드3
  • ?
    들풀 2013.09.04 14:04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말을 함부로하시네요
    골드 피싱 보다도 뉴에이님에의해 덧글이 점점 심해지는것같읍니다
    이쯤해두시조
  • ?
    뉴에이 2013.09.04 16:01
    들풀님 누가먼저 말을 심하게 했는지를 따저보시지요 <자연과 바다> 이사람이 '싹수. 주먹. 맞아봐야' 이 딴말을 하니까 그런거지요. 그사람 말마따나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지요' 저도 이런글 더 올리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태클걸지 마세요
  • ?
    까만봉다리 2013.09.04 16:18
    뉴에이님 의 글을 보면서 저 까만봉다리는 회원탈퇴까지도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위 본문 글에 참여 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여기 모든 분들이 낚시인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찾아보자라는 포괄적인 테두리안에 글로서 참여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역시도 모든사람들의 지탄을 받을 각오로 때로는 선사측으로 부터 껄끄러운 사람으로 ~~
    썩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줄곧 쓴 소리만 해 왔던게 저의 지론이었습니다.

    그런데 뉴에이님의 글을 보면서 회의감을 느끼고 환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더군요.

    뉴에이님! 님께서 쓰신 글을 다시한번 읽어 보시지요.
    진정으로, 진심을 담아 글을 쓰셨는지요? 묻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론 낚시께나 하셨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많은 유저들로부터 개탄스로운 시선으로 볼 글이 아니었는지
    다시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뉴에이님께서 쓰신글을 옮겨 왔습니다.
    ------------------------------------------------------------------------------------------
    뉴에이

    사무장이 밤새 엉킨줄 풀어줘야 하는지요? ㅋㅋ 어이가 없네요. 파도높고 물살 쎄서 멀미하고 줄 엉키고...
    그게 사무장 잘못인가 싶네요. 잠만 잔다? 그럼 다음날 또 일해야되는데, 잠 안자고 버티란 말인가요?
    사무장이 24시간 동작하는 로보트인가?
    ㅉㅉㅉ 낚시다니지 말고 그냥 그 돈으로 시장가서 사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
  • ?
    들풀 2013.09.04 18:19
    뉴에이님 자연과 바다님이 덧글 올리신걸 가지고 말씁드리느게아니고
    뉴에이님의 뎃글에 대한 말씁입니다
    그걸 태클이라 생각하신다니
    어이가없네요
  • ?
    뉴에이 2013.09.04 19:23
    아 네~~ 즐낚하세요
  • ?
    김포신사 2013.09.05 05:09
    그 동안 눈팅만 하고 있었던 것은 다 방면으로 생각을 해서 였습니다
    글 올리신 분의 심정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선장님이나 사무장님께서 좀더 열심히 아니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을 보여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비도 올려서 받을 만큼 받았으면 정말 최선을 다 해서 낚시인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해서 잠을 주무셨으니.....여수에 이런 선사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옛말에 도매금으로 넘어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선사 때문에 최선을 다 하는 다른 선사에 악영향은 미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쓰신 분 중에는 선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신 분이 계신데.....
    낚시인이 맞는지 의문이 갑니다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놀리는 것도 아니고....
    분명 글을 올리신 분은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고 최선을 다해 달라는 글이였는데.....
    뉴~~아무리 표현의 자유라지만....깊이 생각 해 보십시요
    낚시인이라면 낚시인 입장에서 생각 해 보시고.....
    만약 선사를 운영 하시는 분이라면 그 입장에서도 생각 해 보십시요
  • ?
    스카이 2013.09.05 09:45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 낚시를 취미로 하시는 조사님께 승선비 가지고 "생선을 사먹으라"고 한말은 그야말로 한사람의 낚시인으로써 모욕감을 느끼게 하네요^^
    그말은 반대로 하면 낚시로 잡은 고기 팔아 돈 벌어서 생활에 보태써라~고 하는말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그분의 자질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ㅉㅉㅉ
  • ?
    자연과 바다 2013.09.05 16:34
    스카이님 처럼 저 역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흥분하여 보시기 유쾌하지 못한 댓글을 달아 송구스럽습니다.
    여러 조사님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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