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가 다이와 300 MT 전동릴 판매글을 벼룩시장에 올리자마자 전화가 왔습니다 .
다이와 릴 실사진을 보내 달라하여 보내드렸고
확인후 구매 하겠다고 은행구좌와 주소를 알려달라 하여 보내드렸슴니다
여러분이 전화가 왔으나 선예약자가 있다고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나 입금은 되지 않고 얼마후
내일 직거래를 하겠다고 하여 오전중 약속을 하였습니다.
만나자마자 밀페된 차안에서 휴대용 밧데리로 성능테스트를 합니다. 힘차게 잘 돌아가니 다시 손으로 살살 돌립니다.
베아링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판매자는 아무소리도 않나는데요 하니 손에 느낌이 사르르 하고 느껴진답니다 .
반짝 반짝 광이나는 릴 를 옆으로보고 뒤로보고 뒤집어보며 흠집을 찾습니다.
낚시대 릴시트에 끼우는 양쪽부분 에 칠이 5 미리 정도가 벗겨진걸 트집을 잡습니다 이부분은 릴시트에 몇번만
끼웠다 빼면 기스가 생깁니다 다시 보더니 드렉 을 풀었다 조이는 별모양의 끝부분에
모래알 같은 크기의 니켈 도금 3 - 4군데 벗겨진 부분을 찾습니다 판매자가 보기엔 벗겨진것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바디, 샤시, 모두 깨끗 합니다 다시 버턴을 몇번 눌러 검색하니 사용시간과 거리가 나옵니다
52키로 너무많이 사용하였네요 핀잔을 줍니다
어느 중고릴이 52키로도 사용안한 릴이 있습니까? 전문가 에게 문의 하였슴니다 많이 사용한 릴 아닙니다
판매글 올릴때 공개하지 않았다고 핀찬을 줍니다 .여러 회원님들도 판매하시고 구매하시지만
실사용 키로수와 사용시간을 공개 하시는 님 들은 못 봣습니다
그리고 판매자나 보통분들은 검색 할줄도 모릅니다
구매가격 130만원 짜리 릴을 68만원에 중고 릴 판매하면서
너무 핀찬을 받고 트집을 잡아 가격을 더 싸게 살려고 하길래
선생님 하고 이 릴 은 인연이 맞지 않으니 새릴을 구매 하시라하고 헤어졌슴니다
물론 68만원이 소중하고 큰 돈 입니다 가치있게 한국은행권 을 사용 해야죠
내돈이 아까우면 남에 물건도 소중이 생각해 주는것이 도리가 아닌지요
물건은 탐이 나는데 더 싸게 사지못해 판매글 밑에 실체와 다른 거짓 악성 댓글을 올려놓은
구매자의 매너 너무 수준미달 입니다
앙증맞게 이쁜 릴 을 좀 싸게 구매 하려고 트집잡다 구매 하지못해 아마 눈에 아물 아물 할겁니다
중고 제품에 정가가 정해져 있는건 아니니 가격 디시도 매너 있게하면 서로 가 협상이 가능 하겠지만
일방적으로 판매자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니 너무 서운한 마음이 앞섭니다
웃으며 힐링 하세요...
300MT를 사랑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