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통영에 난생 첨 갈치낚시를 다녀와서 몸은조금 지쳤지만 상당한 매력적인 낚시로구나하는 생각을 갖게하는 마음이 가득했었다이유인즉 시이즈에 관계없이 100여 마리를 잡아 주위에 여러사람에게 나눠 줬더니 귀한것을 준다는 그말에 나 또한 귀한거니 나눠 먹는다고 하는 나 자신속에 흐뭇함을 느켜, 사는게 이런거로구나 그래 이젠 제주로로 도전하는 거야!
그래서 이난을 통해 제주도 선사를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많은분들이 문자와 여러가지로 고언을 해 주셔서 이난을 통해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시는 김포신사님 그리고 제일먼저 답변으로 굿모닝호를 소개 시켜 주셨죠
또한 많은 분들이 여러 배를 추천해 주셨는데 그분들 나름대로 소중한 기억들로 좋은 의미로 제의 물음에 응답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또한 전하고 싶습니다
암튼 저의 최종적인 결정은 김포신사님 께서 추천 해 주신 굿모닝호를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 도착해서 두분의 선주중 한분이 저를 픽업해 주셨고 도두항까지 짧은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호감이 가는 말 들을 해 주셨는데, 잘 오셨습니다 오늘 잘 잡힐겁니다 나름대로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셨지만 초보인 내 생각에 그래도 기대를 갖게 해 주셨고 느낌 또한 좋았습니다
선박에 도착하여 두분의 선주중 또 다른 한분의 선주와 선장 사무장과 나를 포함해서 6명이 승선 했습니다
한시간 가량 이동을 해서 포인터에 도착하게 되었고 풍을내리고 낚시에 집중하게 됩니다
간간히 선주님께서 몇m에 내리라 풀치를 잘라 미끼로 칼로 써는 모양 여러 가지로 방법을 친절하게 지도 해 주시는 걸로 해서 두번째인 저로서는 채비를 앞으로 내리지 많고 마음껏 던저 보았는데 아 이거로구나 나도 되는구나자신감이 생겨 거의 매번 던졌죠
선주님께서 잡은 한치는 제게 주셨는데 끝날때 까지 3마리였고 낚시 하던 모든 분들이 잡은 고등어와 삼치 다른 모든 어종을 제게 주셨는데 갈치 포함해서 가득 한 쿨러 였습니다
입항해서 분류를 하여 스치로폼에 정리를 하는데 대상어종이 아닌거 한개 갈치 2개를 해서3상자 포장을 하였습니다
굿모닝호 함께 하셨던 선주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하고픈 말씀과 다음에 찾아 뵐때는 맛있는 걸 준비해서 가야할 텐데 하루 지난 지금도 생각이납니다
갈치 마리수는 두번째 경험이었지만 대만족 할만한 수준이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3사람에게 조금씩 주고 오늘도 나눠먹을 분에게 갖다 드릴 생각에 기쁨니다
마음에 흡족한 굿모닝호를 추천해주신 김포신사님 두분의 선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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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 찍어야 지대루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