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신진자연호 개우럭과 대구들로 괜찮은 조황입니다.
입춘도 지나서인지 모처럼 먼 바다 해상날씨가 무척 좋았던 날
도착하는 침선마다 잔씨알이 대다수이고 수심층 맞춘 조사님들에겐
5자,6자의 개우럭들과 간간히잡히는대구도 종종 출현해 주었습니다. 표층수온이 2도정도
여서 그런지 심해바닥층의 수온이 많이 떨어져 입질이 아주 약했습니다.
낱마리에서 굿~조황까지 조황 만들어주신 조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10일 금요일까지 쉬고 11일 토요일부터 출조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신진자연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