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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성의 하고 불친절한 낚시 선장과 사무장
어디냐고?
대교 1번째 배
한배 탄 전부 열마리 내외............ 3마리 전 후도 있음
그리고 선장은 잠만 디비잠.
수년간 다녀본 중에 제일 최악
여수 대교 낚시 인가요
1호2호3호4호 까지있는????
4192번 글 읽어보시죠
그게 편할것 같네요
예전에 청도 고수님도 저에게 출조하러 오신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잘계시죠?
그런데 요즘 어부지리 계시판 글들이 많아지셨더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출조점들은 글.많이 쓰시는 분들 나쁜점만 이야기 하시는 분들
자신도 한번쯤은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갈치배요? 사무장 지칠수밖에 없습니다 왜?
낚시인 자기가 최고 왜 난 돈주고 왔으니까 나이도 많은 사무장한데 야~~
야~~ 가뭐요? 커피도 안준다.줄도 안풀어준다.커피 배에 셀프.음료셀프
너무 요구사항이 많은것 아닌가 당신들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될때인것 같은데요
글 말 많은 사람들치고 그리 좋은사람 인간적인 사람이 없는것으로 아는데요???
보다.보다 한마디 합니다
저도 올해 금어기 전날이 생각나네요... 여수 ㅇ ㅈ 1호인가 2호인가?? 가물가물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해서 출조점 / 선사 확인해보니 오히려 배가 꼴랑거려서 조황이 좋을 거라나 뭐라
라 [누구 탓은 아니지만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아무튼 출조 결정은 내가 결정하고 강행했습니다.
포인트 도착하니 심상치 않은 바다 상황입니다. 채비 정리하고 줄 내리고 조금 있다 저녁먹고 30분도
채 안되서 선장님 왈 오늘은 날이 너무 안좋아서 12시전에 들어 가야될것 같다고 하시더이다. 쩝..
12시쯤 되니 해경에서 들어 오라고 연락왔다고 풍접고 철수...
그날 조과는 저는 갈치 얼굴 못 봤습니다. [ 1번이 10마리 미만]
항에 들어가보니 우리 배만 들어와 있더이다.. 심지어 다른 선사는 새벽에 갈치 들어왔다고 2시간 연
장한배도 있고 물론 조과는 반쿨에서 만쿨이고요.....
저야 자주 가니깐 다음에 ㅇ ㅈ 호 안타면 된다생각하고 식당에서 소주 두병먹고 버스에서 취침
1년에 한두번 오시는 손님 난리 났지요.... 그래도 출조점 / 선사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더이다...
고기를 많이 잡고 못잡고는 상황에 따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사[선장]에서 고기를 잡을수 있도록 최소한의 노력을 했는냐가 문제 아닐까요??
송골매님 아무쪼록 맘 푸시고 선사 잘 선택하셔서 복수전 한번 하셔요..
낚시배는 장르 불문하고 불량선사보다는 친절한 우량선사가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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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선장은 낚시가 끝날때 까지 잠자지 않고 손님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고,
또한 갈치가 잘 나오지 않으면 장소 이동도 해 줘야 되는데 잠만 디비 잔다고 한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또한 선장이 잔다고 해도 사무장이라도 손님의 안전을 챙기고 불편함을 해소해 주어야 되는데 같이 디비 잔다고 하니 할말이 없네요.
이런 선사는 낚시꾼이 이용을 안해야 되는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