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과 의견 입니다.-군산 카니발호에 승선하여 쭈구미 낚시를 하였습니다.
-같이 승선한 여성분이 계셨는데, 분주하게 돌아 다니면서 일을 하시기에 여성 사무장님인줄 알아습니다.
-승선하고 출항하기전에 낚시객 모두에게 물티슈를 건네 주기에, 사무장님 또는 선장님 부인되시냐 물으니 산장님 누님 이였읍니다.
-아침에 떡만두국, 점심땐 도시락과 같이 드시라며 오이냉국과 불고기를 제공....
-얼린생수와 갖가지 음료, 그리고 스넥과 커피등 모든것이 제가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군산권과 충청권의 조과가 작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지만,
-기분좋은 낚시였습니다.
-카니발호 늘 축제의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치맛폭을 활짝 펼치고 춤을 추는 듯한 주꾸미들의 가을 축제~~~!!!
조사님들의 초대 자리가 불편함이 없도록 변함없이 노력하는 카니발호가 되겠습니다.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천생연분 두분은 어케 동사무소에 다녀 오셨는지?~~~ㅋ
유수 같은 세월속에 뭍혀가는 건강을 힘차게 낚아 올려서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