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꼴랑꼴랑 갈치낚시하기 최적의 날씨 ~~
출조지 - 남남쪽~~3시간전후
특이상황-- 12월로 접어들면서 기상불량과 함께 소강상태의 조황때문에 올해를 정리하는 낚시배들이 속출하고있지만 매년 상황을 정리해
보면 1월까지는 조황이 괜찮게 이어지는상황입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기상이 불량해서 출조횟수가 현저히 떨어지고 이번주역
시 1주일동안 바람이 탱탱 불어 겨우 하루 출조를 하였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몇척안되는 배들이 있었고 갈치는 초저녘부터
철수 때까지 쉼없이 물어주어 모처럼 쿨러 조황을 올리고 왔습니다.
TIP~~ 역시 요즘은 생미끼가 최고이지만 입질이 예민하기때문에 꽁치와 적절히 섞어서 사용을 하고 활성도가 좋아지기시작하면
생미끼 사용을 하되 중간중간 꽁치를 사용하면 좀더 마릿수조황을 올릴수 있습니다.
꽁치~~ 갈치포~~~ 갈치통째썰기 갈치 입질 상황을 보면서 사용을 하면 대갈치의 진한 눈맛 손맛을 볼수 있습니다.
잔씨알의 갈치를 잘라먹는 4지이상의 갈치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상이상으로 갈치는 포악하고 왕성한 식욕을 같고있기때문에 미끼선택역시 그때그때 잘해서 사용을하고 미끼는 좀 큼지막하게썰어서 사용하는것이 대갈치 잡는 비결입니다.
잔씨알과 함께 대갈치가 섞여서 올라옵니다. 입질이 활발해지기시작하면 생미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야 씨알좋은 대갈치를 잡을수 있습니다.
새벽에 한번올린 갈치가 대치만 5마리 두번올리면? 암튼 활성도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