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4년 5월~~6월~
날씨-
출조지- 여수 남쪽 먼바다 ( 5시간~~ 3시간30분)
개인조과 - 쿨러 조황~~ 50~100 마리
특이사항 --
4월초부터 엄청난 조황을 보이던 갈치가 5월 중순이후 주춤하기 시작하여 6월에는 마릿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씨알은 좋아지는 상황입니다..
출조지 역시 다소 먼거리에서 포인트가 형성되는가 싶더니 6월에 접어들면서 여수근해? 3~4시간 거리에서
포인트가 형성되고 여수 동쪽 부터 서쪽 까지 광범위 하게 갈치가 입성한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 갈치낚시는 쿨러 조황 환상을 버리시고 씨알 좋은 갈치 20~ 30 여마리를 목표로 출조를 하시면서
목표치를 하향? 설정하시고 출조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아주 좋은 왕갈치를 쿨러로 잡을수도 있는 행운도 함께 할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갈치 낚시 방법 --
입질이 예민하기 때문에 연질대는 필수이고 릴 줄도 경심보다는 합사를 감는것이 조황에 도움이 됩니다.
단 줄 잘림을 각오하셔야 할듯 하고 합사줄은 미세한 입질도 전달이 확실하고 훅킹시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미끼 역시 꽁치가 가장 좋고 생미끼 에는 아직 큰 활성도를 보이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질 수심은 평균 적으로 가장 활발한 입질을 보이는 수심이 주로 40 미터 전후이고 때에 따라서는
10미터 위에서도 활발하게 입질을 하니 상층을 주위깊게 탐색하는 것도 좋은 조황의 지름길입니다..
6월 8일 낚시에서는 수심 20 미터 전후에서 활발하게 입질을 했고 씨알역시 3.5지 ~~4지 급들의 갈치가
3~4 마리씩 마릿수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끔 바닦층을 공략해봤지만 시간낭비만 하는것 같아서 포기하고 주수심을 40미터 위를 공략하여
70여수 이상을 낚을수 있었습니다..
초기 시즌에 만날수 있는 대왕갈치~~ 꾸준히 다니다보면 요런 대왕갈치도 마릿수로 낚을수 있습니다~~
곹 만날수 있습니다..쿨러조황~~
부산 문 사장님 해가 넘어가면서 4지급으로 연타서 으로 낚아내셔서 모두들 환호성을 ~~
갈치와 철천지 웬수 지간인 갈치 헌터 김사장님~~ 역시최고의 실 력자 이십니다~~
요즘도 물때만 맞으면 3~ 4 마리씩 줄을 타기도 합니다.. 믿고 기다릴줄 알아야 조황도 좋습니다,,
4지급의 고른 씨알이 많이 올라와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