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07월30일~7월 31일(조금~ 1물)
날씨 - 바람 살랑살랑 ~~ 파도 적당히~~
출조지 - 여수 남남쪽 ~
개인조과 - 3.5지 전후 100 마리 이상~~
특이사항 - 연이틀 출조 다녀왔습니다~~ 여수 근해에 갈치가 바글 바글 합니다..
수심이 얕은 지역에서 씨알 좋은 갈치들이 아우성을 칩니다~~빨리 데려가 라고~~ㅎㅎ
언제나 그랬듯이 갈치가 나오는 시기와 물때에는 어김없이 나오는가 봅니다..
수면에 곤쟁이가 가득하고 때론 수면에서 은빛 찬란한 갈치들의 유영을 직접 목격 할수도 있는
즐거운 출조가 될수있을듯 합니다~~
연 이틀 쿨러 조황을 보여주고 있고 당분간 이런 조황은 지속될듯 하니 여름 휴가에 한번쯤 출조를
하여도 후회 없을듯 하고 ~~
다만 한두가지 주의만 하시면 자리에 상관없이 고루 고루 손맛을 보실수있을듯 합니다..
요즘 갈치가 거의 상층에서 입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낚시대 길이에 따라 조황차이는 하늘과 땅 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어제도 돌돔대 를사용해서 12시 까지 입질도 못받다 3.3미터 낚시대
교체후 마릿수 조황을 올리는 것을 직접목격 하였습니다..
앞 뒤 자리를 제외한 자리에서는 3미터 전후의 낚시대가 유리하다는것을 명심? 하시면 좋은 조황을
올릴수 있습니다..
갈치 낚시의 기본이지만 낚시지작 수심층은 바닥층~~집어가 되면 10 미터 전후 새벽녘은 다시 바닥
이점을 상기 하시면서 낚시하시면 쿨러 조황 ? 모두가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