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7월 24일 (1물)
날씨 - 파도 잔잔,낚시하기 좋음~
출조지 - 여수 남서쪽 먼바다 (3시간거리)
개인조과 - 4지급 이상 (40마리)..3지 이하 (20여마리)
특이사항 - 여기저기서 터지는 갈치소식에 조금은 흥분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포인트 도착후 채비를 투척하니 해도지지 않은 시간에 여기저기서 4지급 이상씨알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저녁식사후 뜸하던 갈치가 9시이후 올라오기 시작합니다..요즘 갈치는 자리를 가리지않고
편차없이 고르게 입질을 해주지만 실력차이에 따라 조황차이는 많이 나는듯합니다..
철수시간까지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물어주어 꽝친사람없이 모두 만족하는 조행이었습니다..
당분간 이런 조황은 계속될듯하며 대박성 조황도 자주나올듯 하니 출조를 미루시던 조사님들은
이제 계획을 잡으셔도 좋을듯합니다..
오늘 입질 주수심층은 30~20미터 혹은 14미터 위에서도 입질을 하였고 채비를 고정을 하는 낚시 방법이
좋은 조황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