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8월14일(7~8물)
날씨 - 파도 잔잔,낚시하기 좋음~
출조지 - 여수 남서쪽 먼바다 (3시간거리)
개인조과 - 4지급 이상 (30마리)..3지 이하 (20여마리)
특이사항 - 월명이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기상예보가 흐리고 가끔비 라는 예보를 위안삼아 출조를 했습니다.
포인트 도착후 낚시를 시작했지만 선미쪽에 처음오신 어르신께서 4지급 3마리를 올린후 10시경까지
깜깜무소식~~ 경험많은 선장님께서 포인트이동을 하자고 하십니다~~1시간 정도 이동후 낚시시작
30분정도 지나면서 선수, 선미, 중간 고르게 입질을 받을수 있었고 씨알도 풀치급부터 대왕갈치까지
섞여서 낚이기 시작했습니다..물돌이가 되면서 입질이 더 왕성해졌고 날이 밝을때까지 입질이 이어져
괞찮은 조황올릴수 있었습니다..월명이 지나면서 좀도 좋은 조황이되리라 예상해봅니다..
** 요즘 입질수심층은 거의 대부분 20~30미터에서 주로 입질을 하고 새벽에 깊은수심을 공략하시면 왕갈치를
낚을수 있습니다..케미라이트는 아직반응을 하지않고 입질할때 반듯이 훅킹을 해줘야 다잡은 고기 놓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