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6월 7~9일 (2박3일)
물떄 - 13물~조금
날씨 - 좋음
출조지 - 여수 남서쪽 먼바다( 4시간30분거리)
개인조과 - 6지급1마리,5지2마리,4지급40여마리,2.5 ~3지 60여마리 , (총100여마리)
특이사항 - 씨알히 확실히 좋아졌습니다..첫날 40여마리의 갈치를 잡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선장님께서 여기저기
정보수집후에 포인트를 이동후 낚시를 시작했습니다..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그많던 채낚기 어선들도
하나둘씩 사라지고 10경 포인트를 이동하기로 결정후 낚시를 올리는순간 후미의 2명이 4지급갈치가
동시에 올라와 30분만 더해보자해서 채비투척후 잠시기다리니 강력한입질~~훅킹후 릴링~~
낚시대가 물속으로 들어갈정도로 힘을쓰는녀석은 6지급,5지급,3지..한번에 3마리가 올라오니 배안은
갑자기 흥분상태~~하지만 그이후 언제 입질을 했냐 하면서 낚시대는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30 분후에 다시이동결졍후 1시간여를 이동하여 다시 낚시를 시작..
낚시시작후 잠시후부터 꾸준히 입질이 들어오면서 1타 3~4피도 가끔올라오면서 즐거운낚시..철수직전엔
씨알좋은 갈치들이 잠시동안 좋은 활성도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전체조황은 사진에서와같이 적게는 30~40여수 ,많이잡은사람은 100 여수..씨알은 아주 좋았으며 풀치급
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철수후 곧바로 1박으로 출조를 감행하여 연속출조를 하였지만 전날보다 20.4도~17.4도) 3도이상 떨어진
수온탓인지 미약한 입질 깊은수심에서 낱마리로 올라오는 갈치..씨알도 어제와는 달리 풀치급이 다수 올
라왔고 부슬부슬 내리는 이슬비는 연속3일 출조로 피로해진 몸에 핑계거릴제공하여 4시경 주섬주섬
채비를 챙기니 여기저기서 따라서 철수...조황은 3.5~4지급 15마리..2.5~3지30여마리..빈작으로 ? 으로
철수를 했습니다.. 요즘시기 조황은 완전히 들쭉날쭉합니다..출조시 참조하시고 현지의 진실된 조황?
을 확인하시고 마음을 비우고 출조를 하시면 은빛갈치의 향연을 볼수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p.s --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여전히 입질은 미약했고 형광고무의 길이가 짧은것이 입질받는데 많이
유리했습니다..천천히 올리는 낚시방법보다 적정한 수심에 고정하여 입질을 받는방법이 조황이 훨~~좋았
습니다..주로 입질하는 수심층은 40~50 미터에서 많이하였고 때로는 20미터에서도 입질을 하였지만 씨알
면에서 많이 차이가 있었습니다..예전과 달리 바닥층에서는 거의 입질이 없었습니다..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