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알쭈꾸미낚시 쌍걸이에 왕낙지까지~굿 플러스호^^

6물 조류세기 65%정도 조수간만의 차가 있는 물때에

무창포 알쭈꾸미낚시 다녀왔습니다.

 

새벽 첫 포인트부터 꾸준하게 한마리씩 올라왔고

오후 만조시간때에는

쌍걸이까지 나왔습니다.

 

엄청 큰 낙지도 잡히고

바다의 삼산이라는 해삼은 5마리나 올라오네요

 

오늘의 1등은 두자릿수 훨씬 넘기신

청주에서 오신 김프로님~

플러스 VIP에 등록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히트 에기는 역시 

고추장에기와 수박에기

레이져에기쪽이었습니다.

 

플러스호에서 직접 제작한 플러스에기도

많은 히트를 하게 되네요~

구입은 플러스호 선장님께 

직접 배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조류가 많이 빠름에도 불구하고

알쭈꾸미들은 여기저기 사방팔방

퍼져있었습니다.

알쭈꾸미낚시 포인트 이동할 때마다

한두마리씩 꾸준하게 히트되고

오늘은 쉬는 조사님들 없이

다들 너무 열심히 열낚해주셨습니다.

 

이제 해수온도도 8~9도 정도로 많이 올라온 상태이고

4월 초 좋은 물때가 시작되면

평일에도 계속 출조나갈 예정입니다.

4월 1일부터 5일까지 

평일에도 쭈~~욱 출조합니다.

 

봄바람, 바닷바람 쐬러 무창포 놀러오셔서

플러스호와 좋은 추억 많이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는

무창포어촌계에서 주관. 주최하는

" 쭈꾸미와 도다리 대축제 " 행사가 진행됩니다.

무창포에 오셔서 제철 도다리쑥국도 드시고~

플러스호와 함께 알이 가득찬 알쭈꾸미낚시도 잡으시고~

따스한 봄 햇살과 더불어

겨울내 움츠렸던 기지개를 무창포에서

활짝 펴시기를 바랍니다.

 

봄 제철 알쭈꾸미낚시는 역시 플러스호

플러스호 하면 역시 알쭈꾸미낚시입니다.

 

초보자도 부담없이 손맛 찡하게 맛보는

생활낚시~

플러스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