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톤제이입니다. 부천 아인스월드에서 버스타서 심해갑 얼굴보러 여수까지 다녀왔습니다. 기존보다 영상분량이 적은데요.. 그 이유는 너울과 파도가 너무 심해서 그날 몰황이였기에 찍은게 사실 적습니다..(장원이 3마리) 또한 카메라도 파도가 쳐 그만 침수 당해버렸습니다ㅠㅠ 그렇지만 럭비공 사이즈가 심신을 위로해줍니다..^^ 분명 드랙을 잠갔는데도, 안딸려오는거 보니 심해갑은 서해갑이랑은 또 다른 장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날 알고보니 풍랑주의보가 떠서 먼바다 진입은 약 9시경에 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너울과 파도에 맞서서 잡은 귀한 심해갑.. 다음에 기회가 또 있다면 마릿수 도전하러 가고싶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ps. 토요일은 조황이 좋았다고 하네요
촬영날짜: 2024년 2월 16일 (금)
로드: 씨라온 에어 딥갑 1809 https://url.kr/95mpdr
릴: 아부가르시아 타이칸 DLC
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vQjI-TTKC8s?t=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