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6년 11월 갈치 조황과 전망~~
날씨 -
출조지 - 남남쪽~~3시간전후
개인조과 - ? ~~
특이사항 최고의 활성도와 씨알 좋은 갈치가 쏱아지고 있는 11월 입니다. 약간의 기법만 활용하면 남들보다 큰 왕갈치를 낚아 올릴수 있고
마릿수 도 많이 낚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늘~~ 언급 했듯이 갈치낚시에 정석은 없고 그저 참조만 하시고 그때그때 현장 상
황 에 맞게 맞춤 낚시를 할수 있어야 더 좋은 조황을 올 릴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11월 들어서면서 여수는 현재 많은 마릿
수 의 갈치가 쏱아지고 있고 씨알 또한 왕갈치들이 많이 섞여서 올라오는 것이 사실이지만 낚시기법과 실력에 따라 마릿수? 씨알이
현저하게 차이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 현장 도착고 동시 낚시를 시작하면 대낮부터 갈치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집어등을
켜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 곧바로 풀치들이 설쳐대면서 올라오기 시작해서 차츰 씨알이 굵어지는 그런 추세입니다.
처음 시작은 꽁치 미끼로 시작을 하고 차츰 변형을 주면서 낚시를 하시면 점차적으로 굵은 씨알의 갈치를 낚아낼수 있습니다.
수심은 점차 낮아지는 수온 때문에 중층 이하에서 주로 입질을 하고 단차가 큰 채 비~ 즉 10단 이상의 채비사용시 씨알도
잘아지고 마릿수 또한 적어집니다.. 저는 요즘 9단 채비를 즐겨 사용하고 있고 때에 따라서 7단 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 제가 사용하는 기법이니 태클 걸지 마시고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차가운 북서풍 이 자주불면서 수온도
점차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활황세가 언제 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12월 초, 중순까지 여수갈치낚시가 이어
질듯 합니다.. 너무 늦지않게 손맛 굶주린 조사님들은 조금 서두르셔서 한번 다녀가세요~~
처음 시작은 꽁치미끼로 시작합니다.. 요즘 은 처음 썰어놓은 미끼를 다 사용하지 않고 남을정도로 생미끼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꽁치미끼에 반응하여 처음에 올라오는 갈치들~~ 풀치급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요넘들은 주로 미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처음 생미끼 사용시 좀더 부드러운 갈치 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미끼에 반응하기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씨알 이 좋아지기 시작하죠.
갈치포와 뼈채 썰기~~ 동시에 사용하는 기법 입니다..상황을 보면서 어떤것에 반응을 잘하는지 눈여겨 보았다 가 잘 무는 미끼를 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활성도가 좋아지면서 제가 주로 사용하는 뼈째썰어서 사용하는 갈치미끼 입니다.. 이 미끼를 사용할때 씨알이 가장 좋았으며 사용시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한 미끼입니다.. 입질할때 성급히 건들면? 훜 킹이 잘않되기 때문에 챔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뼈째 썰어서 쓰는 미끼에 반응하는 녀석들은 주로 왕갈치들이 입질을 많이 합니다.. 활성도가 좋아지면서 옆에 있는 갈치들의 꼬리를 잘라
먹고 올라오는 갈치들이 많을 정도로 활성도가 아주 좋습니다..
약간의 실력과 운? 과 노력이 따르면 누구나 쿨러? 채울수 있습니다.. 최고의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갈치낚시~~ 한번 다녀가세요~
해서 좋은 맞남이 되길 소망하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당진에 갈신 팬 올림.